국립김해박물관, 2018 박물관 예술여행... 라이브와 댄스가 결합한 독특한 무대 퍼포먼스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임학종)은 지역주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8 박물관 예술여행 '거인의 침대'를 11월 17일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3시 30분(50분씩/ 1일 3회) 강당 로비에서 개최한다.
2018 박물관 예술여행 '거인의 침대'는 8m×4m 크기의 거대한 침대가 주 무대이다.
침대라는 쉼의 공간을 중심으로 참여자의 적극적인 개입을 유도하여 성취감과 용기, 창의력을 얻게 하는 창의적 써클형태로 운영된다.
이번 공연은 작년 '거인의 침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꼬불꼬불 동굴의 나라’ 체험이 가능하다.
주 무대인 침대 공간으로 이어지는 동굴은 흥미 유발ㆍ예술가와의 교류를 원하는 관객에게 세대와 장르․경계와 한계를 뛰어 넘는 체험전을 제공한다.
환상과 모험, 그 이상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2018 박물관 예술여행 '거인의 침대'는 사전 인터넷 접수제로 운영한다.
11월 13일 오전 10시부터 무료로 예약할 수 있으며, 각 회차별 연령 제한이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국립김해박물관 누리집(gimhae.museum.go.kr) 새 소식란의 해당 공연 안내 글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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