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섭형 인문학 콘서트 ‘인문학 카메라타’
김해시는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공공도서관 5개소에서 통섭형 인문학 콘서트 ‘인문학 카메라타’를 운영한다.
인문학 카메라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김해시가 주관하는 행사로 클래식 강의와 연주가 어우러진 인문학 콘서트이다.
이번 행사는 리베아트센터 예술감독 및 LAYO 지휘자이자 클래식 음악과 인문학을 주제로 150여회 특강을 운영한 피아니스트 이제찬과 초청연주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이보경이 진행한다.
강의를 통해 ‘그리스 로마 신화’와 관련된 이론적 지식을 습득한 후, 실제 연주를 통해 클래식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여 감동을 전달한다.
공연은 무료로 이며 접수는 해당 공공도서관에서 자체적으로 공지 후 접수한다. 기타 문의는 김해시 인재육성지원과(330-6686)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