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자연재해, 화재, 각종 사고와 질병 등으로 인한 가축 피해 발생시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3억 8천만원을 투입하여 가축재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보험 가입대상 가축은 소, 돼지, 말, 가금류 8종(닭, 오리 등)과 기타 가축 5종(양, 벌 등)이며, 가축을 사육하고 있는 축사 시설물도 가입할 수 있다.축종별 주요 보장내용은 소는 가입금액 한도내에서 손해액의 60~80%, 돼지와 가금은 80~95%, 축사 화재는 100% 보상하며, 보험 가입시기는 연중 가능하고 보험기간은 보험가입일로부터 1년간이다.특히 가축재해
산업/경제 | 조민정 기자 | 2018-05-11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