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축산물 유통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1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소비자 단체인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2개 반 6명을 편성해 점검을 실시한다.단속 대상업소는 도축업, 축산물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식용란수집판매업, 우유류판매업,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 축산물운반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등 관내 축산물 취급업소 272개소를 대상으로 한다.중점 점검사항은 식육 등 축산물 운반 과정의 위생적 취급, 냉장ㆍ냉동 기준 준수 여부, 축
영남종합 | 취재부 | 2021-01-27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