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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다온 선수, 24ㆍ25시즌 피겨 청소년 국가대표 발탁...경남·부산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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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다온 선수, 24ㆍ25시즌 피겨 청소년 국가대표 발탁...경남·부산 최초
  • 김경희 기자
  • 승인 2024.08.17 1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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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관광재단 시민스포츠센터 팀쥬얼스 소속 손다온(16세ㆍ부산동여자고등학교) 학생이 대한빙상연맹 2024, 2025시즌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영예를 안았다.

손다온 선수는 초등학교 1학년, 7살의 나이에 처음 피겨스케이팅을 접한 이후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훈련을 이어온 결과, 2021년 부산·경남 여자피겨스케이팅 역사상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룬 바 있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에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손다온 선수의 성공 이면에는 김해시민스포츠 센터 팀쥬얼스의 김지원 코치의 역할이 컸다.

김 코치는 손다온 선수의 기술 훈련을 맡아왔으며, “김해시민스포츠센터의 시설환경과 체계적인 교육이 큰 도움이 되었다. 빙상장은 부산·경남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도 선수들이 훈련을 위해 찾을 만큼 그 시스템이 정평이 나있다”고 설명했다.

손다온 선수는 이번 국가대표 발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훈련해 한국을 대표하는 피겨선수가 되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시민스포츠센터 운영을 책임지는 김봉조 경영기획본부장은 “부산·경남 지역의 유망주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연습 환경과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선수들의 지원 계획을 밝혔다.

김해의 유망주 손다온 선수의 청소년 국가대표 발탁의 성과는 김해의 자랑으로 시민들에게 큰 자부심이 될 것이며, 앞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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