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희망 나누기 실천해요!
김해에 59명의 새로운 희망나눔천사들이 탄생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한창일)는 지난 19일 신안초(교장 이윤옥)에서 희망나눔천사학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희망나눔천사학교는 학생들이 자신의 용돈 중 일부를 기부하여 어려운 친구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경남지사 관계자는 “희망나눔천사학교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어렸을 때부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다.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나눔의 소중함을 깨닫고 베풀 줄 아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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