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하는 낭만과 분위기 놓치지 마세요!
2006년 국토해양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2010년 경남도가 선정한 '경남의 걷고싶은 길 25선'에 빛나는 가야의 거리를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명품거리로 조성하고 또한 낮보다 비교적 활동하기 편한 여름밤, 시민들이 음악과 함께 무더위를 식힐 공간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작년 처음 개최되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김승모 재즈퀀텟,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앙상블, 아카펠라 그룹 소울메이트, 부산시향 금관5중주 등 실력있는 젊은 연주자들이 다채로운 공연으로 여름밤 낭만을 돋울 예정이며 특히 매주 테마별 주옥같은 음악을 해설을 곁들여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야외공연 특성 상 당일 오후 5시 기준 우천 시 행사가 취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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