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급식소, 어려운 세대 전달
지난 22일 삼안동새마을금고(이사장 조팔도)는 쌀 10kg 62포를 삼안동장에게 기탁하면서 관내 무료급식소와 어려운 세대에게 전달해 달라고 했다. '사랑의 좀도리'는 예전에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에 매 끼니마다 한 숟갈씩 절약하여 모은 쌀을 저축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는 데서 유래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적인 운동으로 동김해새마을금고에서는 전년도에도 '사랑의 좀도리' 쌀 20kg 23포대를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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