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김해유통센터(사장 진형준)는 한우의 안전성 홍보와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통한 한우가격 안정을 위해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한우불고기 소비촉진 ‘한우불고기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 김해유통센터(김해시 장유면)에서는 정상가 3,410원(100g)의 한우불고기를 1,880원에 판매하며 구이용은 17% 이상 국거리는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해농수산물유통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소비자의 축산농가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향후 축산 농가가 안정적으로 한우 사육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한우 축산 농가에 대한 지원과 대대적인 소비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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