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분성산 천문대 진입로 입구의 폭포수 경관이 새롭게 단장되어 시민들에게 선을 보였다.
하지만 김해시 관광안내도라는 커다란 지도와 안내판이 버젓이 단장 돼 있지만, 주위 경관은 공사 완료 후 치우지 않은 쓰레기더미와 부실한 안내판 문구의 떨어져 나간 글자와 너무나도 대조적이다.
김해시 관광과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지 하루속히 정리 정돈되어 봄맞이 상춘객을 맞이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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