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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외동초등 주5일 수업제 '첫 토요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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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외동초등 주5일 수업제 '첫 토요프로그램'
  • 최금연 기자
  • 승인 2011.09.05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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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Big 3 프로그램 통한 행복한 주5일 학교 운영

김해 외동초등학교(교장 김형곤)는 '주5일 수업제' 시범운영학교로서 지난 3일 첫째 토요일을 토요휴업일로 시범 운영했다.

처음 실시된 토요휴업일에는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투호놀이, 비석던지기, 손유희 배우기, 하키, 체조활동, 작은 책 만들기등의 학년군별 프로그램과 스포츠 활동이 운영되었다.

경남의 주5일 수업제 시범운영학교 실태를 참관하기 위해 김해교육지원청 이병만 장학사가 방문했고, 활동 소감을 묻는 질문에 5학년 4반 허다현 학생은 “평소에 경험하지 못했던 하키같은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어요.”라고 답했다.

학생지도에 효율성을 기하고 보다 효과적이고 유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하여, 프로그램 담당교사는 토요휴업일에 등교하는 나홀로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준비 및 운영, 활동장소 및 활동여건 조성, 활동안내, 생활지도 등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했다.

또,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 교사는 지역사회 프로그램과 개인 활동 장소를 찾아 학생들의 토요휴업일 활동을 살피고 지역사회 프로그램의 진행을 돕는 역할을 했다.

이밖에도 김해 외동초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학교·가정·지역사회 지원 체제를 구축하여 2012년부터 시행될 '주5일 수업제'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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