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그들의 잠재력을 개발하는 일은 우리 사회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청소년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시키는 현실적인 방법 중 하나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에 참여하는 일입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포상제 후원자 넬슨 만델라-

	▲ 8월 13일 탐험활동 첫번째 장소로 이동 중.

김해여여정사(주지 도명스님, 김해시청소년선도 위원장)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예비탐험 1박2일, 정식탐험 1박2일로 `제4국 가야의 발자취를 찾아서`라는 슬로건으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이하 포상제) 동장에 청소년 7명과 함께 도전 했다.

이번 탐험활동에는 참여 청소년들이 팀을 구성하고 직접 식사 준비와 텐트설치를 하고 이번 활동의 주제인 `제4국 가야의 발자취를 찾아서`에 나타난 가야유적지 탐사활동을 진행했다.

팀을 이끌고 있는 이지현 선생님과 참여청소년들은 기본교육과 탐험활동을 토대로 야영과 취사 등 필요한 모든 것을 사전에 계획하고 준비해 정식탐험활동을 스스로 운영했다.

	▲ 구지봉 고인돌에서.

한편, 포상제는 만 14~25세 청소년이 영역별로 성취목표를 달성해 포상을 받는 전세계 131개국이 참여하는 국제적 자기성장프로그램이다.

탐험활동은 4가지 영역으로 자기개발은 `문학과의 만남`으로(이지현 선생님)이, 신체단련은 주지이신 `도명` 스님께서 `요가와 선 기공`으로, 봉사활동은 `어린이 불교 학교 봉사`로 하고 있으며, 탐험활동은 지난 10일~13일까지 예비탐험 1박2일, 정식탐험 1박2일로 진행했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란?

만 14~25세 사이의 모든 청소년들이 신체단련, 자기개발, 봉사 및 탐험 활동을 통해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하고, 청소년 자신 및 지역사회와 국가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갖도록 하는 국제적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자신이 평소에 하고 싶었던 가치 있는 활동을 스스로 정하고, 계획하여 매주 지속적인 활동을 하도록 하는 활동이다.

	▲ 국립김해박물관 가는 길.

따라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키워주어 좋은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습관을 길러주게 된다.

그리고 개인별 맞춤 성취목표에 따라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찾아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성취목표는 함께 활동하는 친구들끼리 1등, 2등의 목적이 아닌 활동을 통해 내가 이루고자하는 내용에 대한 내 자신과 약속의 도전으로 끈기를 배우게 되고,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얻게 된다.

또한 고민 많은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전문 청소년 지도자들이 항상 옆에서 활동을 지원하고, 상담과 조언을 통해 올바른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해 준다.

	▲ 국립김해박물관 앞에서.

그리고 꿈과 재능이 있어도 가정형편 때문에 평소에 하고 싶었던 활동을 못하는 청소년들에게도 활동의 기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포상만을 주기 위한 제도가 아니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를 통해 꿈과 자신감을 주기 위한 제도이다.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도전할 수 있는 용기, 나 자신보다는 남을 배려하고 실천할 수 있는 마음가짐, 몸과 마음이 따뜻하고 건강한 신체 등 세상과 조화로운 나를 발견하고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제도이다.

	▲ 두번째날 첫번째 장소- 관동유적모형관 가는 길.

	▲ 세번째 장소-장유율하유적박물관.

	▲ 네번째장소-장유화상사리탐 앞에서.

	▲ 수로 왕비릉에서.

	▲ 수로왕릉에서.

	▲ 예안리 고분군에서.

	▲ 장유율하 고인돌 유적공원.

	▲ 초선대 마애불 앞에서.

	▲ 칠산동 고분군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