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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대 제33회 상문대동제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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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대 제33회 상문대동제 '팡파르'
  • 지청원 기자
  • 승인 2011.05.13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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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캠페인 등 건강테마.학과별 행사 눈길
 
 
흥청망청한 대학축제를 지양하고 지역사회와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건전한 대학축제로 귀감이 되고 있는 한국국제대학교(총장 김영식) 상문대동제가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한국국제대 총학생회(회장 김수민)는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제33회 상문대동제를 개최하면서 ‘꿈과 희망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기존의 대학축제에서는 볼 수 없던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대부분의 대학축제가 가을에 열리는데 비해 2006년도부터 봄 축제로 개최하고 있는 한국국제대 상문대동제는 지역사회와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과 건전문화 캠페인과 유학생 참여 등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도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경로행사(총학생회) ▲천연비누 제작체험(제약공학과) ▲금연 및 절주 캠페인, 심폐소생술 교육 건강부스 운영(간호학과) ▲유치원생 체험학습(유아교육과) ▲동극 및 인형극, 페이스페인팅 등(유아특수교육과) ▲도전 골든벨 ▲청소년 페스티벌(총학생회) 등이 노인과 청소년, 건강 등을 테마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한 대학의 낭만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연예인 초청공연(휘성, 티아라, 고고걸스, 크라잉넛, 스매쉬 등) ▲레크레이션 ▲실루엣미팅 ▲최강학과 선발전 ▲최강커플 선발전 ▲교직원 장기자랑 등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김영식 총장은 축제 기간 중 재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취업 및 학업에 대한 고민과 함께 대학 발전을 위한 학생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갖는다.

한국국제대 김수민 총학생회장은 “건전한 대학축제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학과와 동아리별로 많이 준비했다”면서 “학우들과 함께하면서 지성인으로서 주위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으므로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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