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공사 임직원 및 군 공무원 등이 25일 화왕산 등산로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 ||
이번 정화활동은 매년 실시하는 손님맞이 청소로 화왕산을 찾는 등산·관광객들이 즐거운 등산이 되도록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군립공원 화왕산은 지난해 약 20여만명이 즐겨 찾았으며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찾고 싶은 산 27위로 알려져 있다.
창녕군개발공사는 설립이후 매년 상·하반기 수차례 환경 정화활동을 하고 있으며, 환경관리의 선진화와 자연친화적인 생태관광의 고장 창녕군 이미지 구축에 솔선수범 하고 있다.
특히 고객감동으로 군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1등지방공기업으로서 등산·관광객들의 환경의식 고취에도 힘쓰고 있다.
임흥영 사장은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창녕군개발공사의 위상제고는 물론, 창녕군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깨끗한 이미지 구현으로 다시 오고 싶은 화왕산으로 거듭나도록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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