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 가장.한 부모 가정.독거노인세대 300세대 떡국 전달
김해시청에서 시행된 이날 기증식에는 김맹곤 김해시장과 경남은행 조태구 동부본부장이 참가하였다.
경남은행 조태구 본부장은 “사랑의 떡국이 건강을 불러오는 먹거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신묘년에도 지역민을 위한 구호지원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와 별도로 ‘컵라면(130 Box) 기증서’를 농업기술센터에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전달한 컵라면은 구제역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는 관계 공무원들의 간식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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