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주관 해외시장개척단 참여 기업인 28명으로 구성된 김해시 해외시장개척단 협의회에서는 설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계층을 위하여 마련한 600만 원 상당의 백미와 양말을 지난 24일 오전 11시 임원진들이 시청을 방문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양육시설과 무료급식소(길손의 쉼터)에 전달했다.

이날 기증한 후원물품은 백미(20kg) 140포와 양말 230세트로 협의회에서는 지난 19일에도 저소득층 주택에 보급해 달라며 소화기 100대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200개를 김해소방서에 기탁한바가 있다.

김해시 해외시장개척단 협의회 강찬홍 회장은 “비록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희망을 품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는 나눔의 일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