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김해시지부(지부장 류호경)는 지난 7일~8일 양일간 연말을 맞아 농산물 시장개방 및 국내 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농촌을 지원하고 최근 경제 위기로 온정의 손길이 부족한 어려운 단체에게 나눔경영을 실천하였다.
농협중앙회 김해시지부는 직원들이 매달 모은 일정액의 성금으로 지난주 김장김치 600포기를 지원한데 이어 이번 쌀 20kg 180포를 기탁하여 지역은행·생활은행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였다.
류호경 농협김해시지부장은 “연말을 맞아 어렵운 소외계층인 고아원, 양로원, 장애인, 요양원에 쌀을 지원 하여 그 가족들에게 조금의 위안과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같이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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