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세대에게 따뜻한 겨울 온정을
이날 기탁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창원팔각회 회원 80여 명이 추운 겨울이 저소득 세대에게는 가장 힘든 계절인 만큼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면서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창원팔각회는 2007년과 2008년에 각 쌀 50포(100만원상당), 2009년에도 현금 50만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관내 저소득 세대를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창원시 관내 어려운 세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탁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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