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만에 공사 재개
김해시는 김해시 외동 1249-4 한국2차 아파트(연면적 2만 3,667㎡)주 상가 사업 주체가 (주)프리마건설로 변경돼 공사를 준비하고 있다. 고 밝혔다
한국2차 아파트 주상가는 지난 1995년 6월 한국종합건설(주)이 공사에 착수해 지하 3층 지상 5층 허가 건물 중지상 3층 골조공사 중 부도를 맞아 14년째 방치돼 도심 속 흉물이 돼왔다.
이 신축 상가는 그동안 소유권을 두고 법적분쟁을 벌이다 지난해 8월 서울에 소재한 프리마건설로 사업 주체가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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