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월 27일 ㈜느티나무의사랑(대표 정선희)에서 에코보온보냉백 675만원 상당 후원하고 이날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 ㈜느티나무의사랑 이나경 홍보이사, 서경미 팀장, 김해시복지재단 김영호 경영지원본부장, 류재복 관장이 참석했다.
경남 양산시 위치한 ㈜느티나무의사랑은 1996년 설립된 소비재 제조공장으로 30여년 동안 판촉물, 기념품 생산으로 에코백, 장바구니, 담요 등 다양한 생활용품 제조 생산 사업자이다.
㈜느티나무의사랑은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며 넓은 정원이 있는 대형 팜카페를 운영하는 여성친화기업으로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영호 김해시복지재단 경영지원본부장은 “이웃 나눔 실천과 장애인 복지 실현을 위해 후원해 주시며, 지역장애인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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