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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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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직무교육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4.03.07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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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관 실무자 50명 대상

김해시는 2024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5일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읍면동,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비스제공기관 실무자 5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이란 돌봄이 필요한 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보건·복지·의료·돌봄·주거 등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3년 7월부터 추진 중이다.

이날 교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돌봄연계추진단 유은선 과장의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정보시스템 사용방법 교육을 시작으로 돌봄팀의 2024년 사업 추진 방향 및 주요 변경 내용에 대한 지침 교육까지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실무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각 기관의 담당자들이 보다 전문성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사업 추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 박은숙 노인복지과장은 “2026년 통합돌봄사업의 전국화를 앞두고 지난 달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보다 체계적인 돌봄모형 구축을 위해 실무자들의 업무연찬이 중요하다”며 “직무교육뿐만 아니라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지속적인 유관기관과의 소통도 중요한 만큼 보건복지부, 경남도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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