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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해갑 경선 7~8일 여론조사 9일 후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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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해갑 경선 7~8일 여론조사 9일 후보 결정
  • 2024 총선 취재팀
  • 승인 2024.03.04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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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권-박성호-권통일 대상… 박동진ㆍ엄정 예비후보 컷오프

국민의힘이 ‘낙동강 벨트’로 규정하고 탈환을 선언하며 중진 차출론이 난무했던 김해갑 선거구가 최종 3인 경선으로 결정됐다고 공천관리위원회가 밝혔다.

2일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김해갑 지역의 경우, 경선을 통한 방식을 채택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김정권 18, 19대 국회의원, 박성호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 권통일 전 교육부 장관 정책보좌관의 3인 경선으로 확정됐다.

국민의힘은 이들 3인을 대상으로 7일, 8일 양일간 국민 여론 50%와 당원 50%의 여론조사와 심사 등을 거처 최종적으로 후보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창원 의창 지역구를 떠나 김해갑 지역구에 낙동강 벨트 사수를 명분으로 자원했던 5선의 김영선 의원과 박동진, 엄정 예비후보는 컷오프됐다.

김영선 의원처럼 현역의원이 지역구 이동이나 경선 참여 등의 기회를 얻지 못한 채 바로 배제된 것은 처음 있는 사례라서 당사자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7~8일에 걸쳐 김해갑 일반유권자 50%, 당원 선거인단 50%로 여론조사 경선을 한 후 9일 결과를 발표한다. 최종 공천자는 지역구 4선에 도전하는 민홍철 의원과 결선을 치른다.

지난 19~20일 ‘여론조사꽃’에서 자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김정권 12.4%, 박성호 10.8%, 권통일 7.5%로 나타났고,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7.1%를 국민의힘이 40.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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