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따뜻한 마음 전해
김해시 상동면 10인회가 2월 5일 성품 기탁을 통해 이웃돕기 캠페인을 실천했다.
10인회는 상동을 사랑하는 전직 공무원 및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중장년 단체로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실시했다.
10인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쌀(10kg) 18포를 마련했으며,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성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충구 상동면 10인회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의 이 작은 기부가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상동면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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