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온정 국민연금공단 김해밀양지사
급식소 행복밥집 50만원 11회 연속 후원

국민연금공단 김해밀양지사(지사장 박태효)는 지난해 추석 명절을 맞아 급식소 천원의 행복밥집을 찾아 직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한데 이어 2024년 1월 30일 우리 고유명절 설을 앞두고 또 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코로나 이후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면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설 운영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행복 밥집은 국민연금공단 김해밀양지사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를 표했다. 국민연금공단 김해밀양지사가 행복밥집에 전달한 온정은 이번이 11번째로 매년 이어오고 있다.

따뜻하고 훈훈한 정적인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있는 박태효 지사장은 "우리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김해시와 밀양시 관내 힘든 이웃들과 시설을 방문하여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행복밥집 급식소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영양 가득한 식단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경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