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취약계층 대상별 눈높이 소방안전교육 추진
김해서부소방서는 지난 24일 관내 2개 어린이집 60여명의 유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 등 재난상황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에게 소방안전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화재대피방법, 소화기 사용법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룡 예방안전과장은 “겨울철을 맞아 화재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는 교육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상별 장소별 등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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