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불우이웃돕기 행사는 올 1월 6일 화재가 발생한 독거노인세대로 주택 전체가 전소되면서 얼굴 등 에 1도 화상 및 부상을 입고 함안 중앙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다는 딱한 사정을 들은 군북119안전센터에서는 입원기간 동안 병원을 찾아가서 실의에 빠져있던 할머니에게 사랑과 용기 그리고 새 희망을 안겨주었고 퇴원 후에 이번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하게 되었다.
안상균 군북119안전센터장은 “주택 등 화재로 실의에 빠져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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