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연대도 조개더미 7호 묘의 인골에서 발견된 주인공은 약 160㎝ 키의 남성으로, 왼발 32점, 오른발 40점, 오른쪽 발아래 48점이 출토되었다.
이 발찌는 돌고래, 수 달, 너구리의 치아로 만들어졌다.
신석기 시대 발찌는 장신구이면서 당시의 장례 풍습을 잘 알 수 있는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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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연대도 조개더미 7호 묘의 인골에서 발견된 주인공은 약 160㎝ 키의 남성으로, 왼발 32점, 오른발 40점, 오른쪽 발아래 48점이 출토되었다.
이 발찌는 돌고래, 수 달, 너구리의 치아로 만들어졌다.
신석기 시대 발찌는 장신구이면서 당시의 장례 풍습을 잘 알 수 있는 자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