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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해시의원들 시민기만 갑질 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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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해시의원들 시민기만 갑질 가관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승인 2023.12.27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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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식의 허튼소리> 과반 이상 독식, 절대 권력의 횡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김해시의회 역사 이래 오늘과 같이 시민주권, 시민 권리, 시민 행복추구권을 박탈하고 짓밟는 폭거는 보지를 못했습니다.

시민들이 유권자들이 12년 만에 김해시정 살림을 자기들에게 맡기면서 더 잘하라고 시의회까지 과반 이상으로 지지하고 선출해 주었더니 초심은 하수구에 처박아버리고 절대권력 집단이 되었습니다.

위도 아래도 없고 눈에 보이는 것도 없이 기고만장 권력 병에 걸려 공무원과 시민 위에 군림하는 황제 시의원이 되어 가고 있어 겁납니다.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과장급 이상 공무원들로 하여금 넥타이 매고 정장 차림으로 직접 의회에 와서 사전 설명하라는 의장 명의의 공문서를 발송할 정도로 폐쇄적이고 독선적이며 갑질로 제왕 대접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돈으로 시민 복리 향상을 위한 국가지원 사업비를 마치 자기들 돈처럼 예산 삭감이라는 악수로 수혜자 시민을 볼모로 잡고 공무원 길들이기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은 수도 없는 청탁과 업자 알선, 특정 업체 계약 수주 종용, 축제 행사 출연 압력, 인사 청탁까지 꼴불견이라는 꼴불견은 다하고 있습니다. 행사 주관 주최 단체가 자기들을 최우선 최상으로 예우하지 않으면 예산을 싹둑 잘라버립니다.

시민 혈세로 해외를 비롯해 전국에 선진지 견학을 한답시고 단체로 나들이 나가서는 관광에다 밤새도록 부어라 마시고 즐기면서 추태도 비일비재합니다.

우리 공무원 노동조합이 "의원님, 담당 과장이 사전 설명하면 품위가 올라가십니까?"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시청사에 내걸고 집단반발했습니다.

그랬더니 대단한 절대 권력 김해시의회의 독식 집단 국민의힘 의원님들께서 일방적으로 김해시 승격 43년 만에 처음으로 대민사업을 비롯한 분청도자기축제 3억과 대동면 평촌마을 이주비 6억 등 2024년도 예산 중 2백 30억 원을 대폭 삭감하는 폭거를 단행했습니다.

삭감된 사업과 예산 내역을 공개하오니 시민 여러분이 평가하고 판단해 보십시오.
1. 경전철 적자 보전 40억 2. 도시개발공사 10억(550억 중) 3. 의생명진흥원 3억(52억 중) 4. 복지재단 2억(142억 중) 5. 분청도자기축제 3억(전액 삭감) 6. 문화재단 2억(233억) 7. 맑은물 순환센터 약품비 1억 8. 가축분료처리센터 약품비 2억 + 슬러지 처리비 3억 9. 공설운동장 보수비 6억 10. 화포천습지보전관리센터(진입도로 공사) 17억 11. 대동첨단산업단지 이주비 6억 12. 도시공원 장기 미집행 20억(난개발 방지용) 13. 횡단보도 어린이 안전차단기 2억 원입니다.

이상하게도 국민의힘 소속 시의회 의장님 지역구 사업과 예산(진영단감축제 예산 1억 8천만원 등)은 한 푼도 삭감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시급하지도 않고 가난하지도 않는 시의원들의 의정비와 세비는 단돈 10원도 삭감하지 않았는데 철면피도 아니고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습니다. 시의원들 눈에는 주권자인 시민들이 보이지도 겁나지도 않는 모양입니다.

조금 있으면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인데 그때 또 누구누구를 지지해 달라고 혀에 발린 감언이설로 우리를 현혹하겠지요.

일부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홈페이지 등에 자주 등장하고 있는 기초의원들에 대한 논평들이다.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에 부닥칠 때도 있고 난감할 때도 있게 되어 있다.

그러기 때문에 먼저 살아온 선각자들의 교훈이 필요하고 실천 경험과 지혜 지식이 중요한 것이다.

이것이든 저것이든 무엇을 해도 양쪽을 만족시킬 수 없는 환경이라면 원칙과 상식에 입각한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는 보편타당한 결정 즉, 중도를 취하라고 선인들은 가르치고 있다.

김해시의회는 시정잡배들이 모여 있는 집단이 아니고 누구보다도 훌륭한 사회지도자 즉, 존경을 받아온 지역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그것도 시민들의 지지와 응원 속에 수천 명 수만 명의 유권자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된 선출직 공직자인 공인이자 시민을 대표하는 지도자이기도 하다.

이분들의 말 한 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김해의 표본이 될 수도 있고 지표가 될 수도 있는 것이기에 일거수일투족이 조심스럽고 늘 긴장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설사 그림자라 할지라도 소중하게 대하며 함께 동행하겠다는 넉넉한 마음들을 가지고 공적인 일에 임에야 하는 것이다.

공직자가 아니더라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지혜로운 삶이 생활화 되어야 하고 부족 하다면 늘 연습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상임위에서 삭감한 2백30억 원 중 예결위가 2백여 억 원을 살려냈다고 한다. 하지만 분청도자기 축제 사업비 3억 원은 부활시키지 않고 완전 삭감하여 축제를 못하도록 했다.

가야역사 문화의 핵심인 가야 도자기 김해 도자기 28년 된 분청도자기축제를 육성 발전시키지는 못할망정 못하게 했다. 특정 개인의 감정이 개입된 결단이라는 것은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창원 단감축제 1/10 수준의 왜소 한 진영단감 축제의 예산 낭비에 대해서는 시의원 모두가 벙어리가 되어 있는데 그럴만한 이유라도 있는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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