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센텀스틸은 상동면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83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손을 내밀었다.
성품은 상동면 관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이번 기탁을 통해 센텀스틸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했다.
센텀스틸 김재웅 대표는 “우리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라면 기탁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순주 상동면장은 “센텀스틸의 소중한 기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지역기업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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