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울산시, 해외 관광객 유치 홍보사업 성과 '톡톡'
상태바
울산시, 해외 관광객 유치 홍보사업 성과 '톡톡'
  • 조현수 기자
  • 승인 2023.05.30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3 울산 옹기축제가 열리고 있는 7일 오전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 문화박물관앞에서 이마을 옹기장인과 외국인들이 옹기 만드는 체험을 하고 있다. 2023.05.07
2023 울산 옹기축제가 열리고 있는 7일 오전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 문화박물관앞에서 이마을 옹기장인과 외국인들이 옹기 만드는 체험을 하고 있다. 2023.05.07

울산시는 코로나19 해제에 따라 선제적으로 펼쳐 온 해외 관광객 유치 홍보사업이 톡톡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최근 대만의 보험회사인 푸본생명보험사(富邦人寿)의 임직원 등 외국인 포상 관광객 총 300여 명을 유치했다.

이번 대만 관광객 유치는 시가 올해 초 시행한 ‘2023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와 연계한 답사여행(팸투어)에 참여한 국내 여행사의 추천으로 성사됐다.

이번 행사를 유치한 국내 여행사 ㈜화방관광 한무량 대표이사는 “정책설명회를 통해 울산의 관광자원 매력과 특전에 대해 알게 됐다”라며 “꼭 한번 와서 봐야 할 관광지라는 생각으로 이들에게 포상 관광지로 울산을 강력 추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필리핀 포상 관광객 170명을 시작으로 이번 대만 관광객까지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울산을 찾고 있다”라며 “지금까지 펼쳐온 외국인 관광객 유치 판촉이 성과를 내는 만큼, 계속해서 경쟁력 있는 판촉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유치한 포상 관광객은 5월 31일부터 7월까지 총 7회(회당 4박 5일)에 걸쳐 대한민국을 방문해 울산과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

울산에서는 이틀 동안 대왕암공원,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태화강 국가정원, 외고산옹기마을 등 지역 주요 관광지를 찾는다.

특히 1·2차 방문자들은 올해 새롭게 부활한 울산공업축제(6월 1일 ~4일)도 찾아 다양한 행사를 만끽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