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수칙과 독서문화 두가지를 가져가세요"
새마을문고 김해시지부가 29일 장척계곡 유원지내 피서지문고 개소식을 열었다.
피서지문고는 건전한 피서지 문화 정착과 독서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설, 시, 수필집 등 신간도서 200여권을 포함 3000여권의 도서를 구비하여 다음달 31일까지 시민과 피서객을 대상으로 무료쉼터 제공 및 도서의 대여를 실시한다.
새마을 회원들은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일상의 생활실천 방법과 활동을 적은 ‘새마을탄소중립 생활실천 수칙’를 배부 홍보했고, 독서경진대회 등 지역주민들을위한 독서문화정착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새마을운동의 헌혈운동도 펼칠 예정이다.
새마을문고김해시지부 박상인 회장은 “피서지문고 개소식에 참여 해주신 많은 김해시 지도자 및 관계자들께 먼저 감사드리며 피서지의 건전문화정착과 함께 우리가 함께할 일상생활의 탄소중립생활실천 홍보전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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