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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김해시장 예비후보, 시장 직속 ‘시민소통담당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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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김해시장 예비후보, 시장 직속 ‘시민소통담당관’ 신설
  • 6.1지방선거 특별취재팀
  • 승인 2022.04.07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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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 소통’ 공약 발표
시장 직속 ‘청년협치위원회’ 구성 운영
김해시민 신문고 제도 도입·운영

더불어민주당 박성호 김해시장 예비후보는 7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과 시장이 직접 소통을 할 수 있는 ‘시민 소통’ 공약을 발표했다.

경남 행정부지사 직속 도정혁신추진단을 직접 운영하여 행정 혁신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에 정부혁신기획관을 맡으며 정부혁신 추진으로 ‘홍조근정훈장’까지 받은 박성호 김해시장 예비후보는 시민의 삶 현장 속에서 소통과 공감하면서 더 나은 김해, 완전히 새로운 김해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김해 대혁신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출마 선언 당시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박성호 예비후보는 시민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시민참여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시민 소통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김해시장 직속 시민소통담당관의 신설이다.

현재 김해시청 법무담당관실 내에 시민소통팀만 있어서 시민과 시장과의 소통에 한계가 있어 박성호 예비후보는 시장 직속으로 ‘시민소통담당관’을 신설하여 시장이 직접 민원을 듣고 살펴보는 소통 시장이 되겠다고 했다.

법률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 운영하는 ‘시민 신문고 제도’도 마련하여 민원처리 과정의 투명성과 신속성을 점검하고 민원 처리 전 과정을 모니터링 하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청년 활동이 부족하고 형식적으로 운영된다는 지적이 있는 청년정책협의체를 시장 직속 ‘청년협치위원회(청년 공동정부)’로 전환하고 청년 명예시장을 선출, 청년 중심 시정 참여율을 높이고 지역 청년 정책을 청년 주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현재 주민과의 소통 문제가 지적되고 있는 안동공단 대형 물류창고, 공사소음 등에 대해 ‘안동공단 민원대책 특위’를 만들어 주민들의 민원을 파악하고 해결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현재 장유출장소를 구청 수준으로 만들어 제2의 시장 집무실을 두고 한 주에 한 차례 현장 행정을 펼칠 계획이며 종합민원실을 구축, 시청까지 먼 걸음 할 필요 없이 행정과 민원 처리를 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고 접근성이 다소 어려운 진영 지역에도 출장소를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하겠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각 읍면동에 ‘주민자치기획팀’을 구성하고 시장이 방문해서 월 1회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 현장 소리 듣기에 더욱 치중할 것이라 밝혔다.

박성호 예비후보는 ‘시민과의 소통 즉, 현장 목소리가 시정에 최우선이 돼야 한다는 소신’으로 김해시 행정에 대한 개선과 혁신을 통해 시민들의 소통 불편함을 최대한 해소하겠다고 했으며 시민사회, 청년, 지역공동체가 충분히 역량을 발휘하고, 노무현 정신을 구현하는 시민주권 1등 도시 김해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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