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 공무원 자원봉사단
김해시청 공무원 자원봉사단은 지난 4일 은성제과제빵학원에서 피자만들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총 32명이 참가해 손수 만든 피자를 관내 새빛청소년회복지원센터에 기부했다.
김해시청 자원봉사단은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위생장갑, 위생두건을 착용하는 등 조리위생에 신경을 써서 피자를 만들었으며 전달할 때도 접촉을 최소화했다.
이영미 단장은 “회원들이 직접 만든 피자로 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소외받은 계층에 더 많은 사랑을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해시청 공무원 자원봉사단은 2005년 창단 이후 사랑의 밑반찬 배달, 찾아가는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 회원은 63명이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