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삼방시장상인회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측은 지역사회 자원봉사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서로의 자원과 정보를 교류하고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동 발굴 등에 힘을 보탠다.

박진용 센터장과 안오영 회장은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삼방시장은 2015년부터 매월 관내 저소득층 10세대에 대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과 매년 12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어 나눔 문화 확산과 자원봉사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최성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