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윤영찬)는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먼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매년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전국적인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에 함안소방서는 ▲전광판·SNS를 활용한 비대면 홍보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사회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등 군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효과적인 화재예방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영찬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군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내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며“군민들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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