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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모바일 시민카드로 회원인증 서비스 시행
  • 최금연 기자
  • 승인 2020.05.14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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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 적용 디지털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 추진

김해시는 모바일 시민카드를 활용해 행정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 적용 디지털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주관한 2020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 공모에 경남도와 김해시가 공동 제안한 분산신원증명 기반 디지털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김해시 과제 : 모바일 시민카드를 통한 공공시설 회원 인증)이 선정돼 추진된다.

올해는 디지털 서비스 기반인 분산신원확인 플랫폼과 모바일 전자지갑 개발을 위해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과 연계, 김해시민 여부를 확인 후 스마트폰의 모바일 전자지갑에 시민카드를 발급해 사용하게 된다.

이렇게 발급 받은 시민카드는 김해시 정보화교육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데 그동안 수기로 관리하던 출석 확인이 모바일 시민카드와 QR코드를 이용해 편리해지고 수료증 등의 사후 관리까지 할 수 있게 된다.

김해시는 올해 플랫폼 개발 및 시범사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오류와 문제점 개선에 주력하고 내년에는 성공적인 운영을 기반으로 도내 시·군으로의 확산도 계획하고 있다.

장일권 시 정보통신담당관은 “블록체인 기술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필수 기반기술로서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무궁무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공공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적극 개발해 시민의 일상생활에 편리하게 사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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