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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수출기업, ‘베트남 하노이’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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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수출기업, ‘베트남 하노이’ 시장 공략
  • 오재환 지역기자
  • 승인 2019.04.30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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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바이어 발굴 48건, 수출계약 추진액 15백만불 달성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은 Post China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 시장의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4월 24일~27일 관내 수출기업 6개사와 ‘제10회 하노이 국제 플라스틱ㆍ고무산업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김해시 수출주력 제품(2018년 수출액 기준) 기계류(44%), 철강ㆍ금속(17%)에 이어 3위인 플라스틱ㆍ고무산업(12%) 관련 중소기업의 수출증대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반석인더스트리즈, ㈜아스픽, (주)영신화공, 에이스(주), 유니버셜오일(주), 대경플렉스 등 총 6개사가 참가했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는 삼성전자, 엘지, 포스코, 한화후지, 혼다 등 국내외 굴지기업들이 생산법인을 운영 중에 있어 관내기업과 유망 바이어간의 실속 있는 미팅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전시회 첫날 베트남 고무ㆍ플라스틱 제조업체협회 응엔 꾸억 아잉 회장을 김해시 부스로 초청하여 참가기업 6개사와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전시회 기간 4일 동안 전체 68건의 상담이 실시되어 진성바이어 발굴 48건, 수출계약 추진액 15백만불을 달성하였으며 재단은 전시회 이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수출계약 성사에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에이스㈜ 조운제 대표이사는 “하노이에 글로벌 기업의 현지생산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시장변화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양질의 바이어들과 실속 있는 비즈니스미팅이 이루어져 매우 뜻깊은 전시회였다”고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김해시 수출 주력 제품군 매칭 해외 유망전시회를 매년 기획하여 관내 수출중소기업과 해외 유망 바이어간의 지속적인 사업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 수출주력제품 1위인 산업기계 관련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지원을 위한 M-TECH OSAKA(10월 2일~4일 개최) 참가기업을 5월 2일~17일까지 모집하며 최종 6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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