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중앙중 강연회 성황
학부모들이 낮 시간에는 생업에 종사하느라 학교 나오기가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생업을 마치고, 저녁식사 후에 엄마, 아빠를 같이 초청하여 강연회를 개최함에 따라, 화, 수요일에 각 200여명씩 참가를 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강사로는 2008. 9. 1일 창원중앙중학교에 부임한 교장선생님께서 하고 계시며, 학생들이 행복하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평생토록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는 학부모가 먼저 변해야 교육이 바로 서고 학생들이 미래에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취지를 가지고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진로 및 독서 지도에 열과 성을 다하셨던 분이기에 학부모와 학생과 교사가 일심동체가 되어 학생들이 행복한 미래를 개척해 주고 전 과목 우수보다 어떤 한부분에 일인자를 만들어 주어 앞서가는 학생과 학교를 만들어 가자고 역설하셨다. 노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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