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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예비군 대원들은 람사르총회가 창원에서 개최된다는 자부심으로 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낫과 톱을 이용해 잡초 및 잡목을 제거하고 주변 쓰레기들을 1톤가량 수거했다.
이날 상남동(동장 팽미경)은 더운 날씨에 고생한 예비군 대원들을 위해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고 전 세계인이 참석하는 국제환경회의인 람사르총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이 시점에 정화활동을 실시 한 것에 감사를 표하면서 회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상남동 예비군동대에서는 22일까지 2회 더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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