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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불법체류자들은 해군이 발주한 신흥동 해군아파트(660세대) 공사현장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면서 내국인 근로자와 잦은 시비와 마찰을 유발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 단속 중 돌발상황 등 위험이 우려된다며 마산출입국사무소측이 경력지원 협조 요청하므로 기동대 인원 50명을 지원, 현장에서 신속.안전하게 단속하게 되었다.
이번 단속을 통해 불법체류자 및 고용주 측의 불법체류자 고용 등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향후 위법행위가 진해지역에는 발 붙이지 못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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