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18일 오전 창원시청을 방문해 창원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환경수도 창원 만들기’와 ‘자전거특별시 창원’ 시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경남도청으로 이동하면서 창원시에서 제공하는 관용 승용차를 이용하지 않고 자전거를 이용했다.
특히 진 대표 일행은 창원시 공영자전거 정책이 전국에 전파되길 기원하며,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로 이동하는 국제환경회의 한국대표로서 좋은 이미지를 남겼다.
한편 이날 경남도청에 자전거로 이동하는데 전점석 녹색도시창원21실천협의회 회장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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