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부보훈지청-창원보건소 협약을 통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진행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전용진)은 지난 12일 창원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고령의 보훈가족을 위한 근력강화 운동교실을 운영했다.
근력강화 운동교실은 전문 운동처방사의 지도하에 고령 보훈가족의 치매방지 및 근력강화를 통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하여 경남동부보훈지청과 창원보건소의 협약으로 3년 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10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전용진 지청장은 “국가의 존립과 유지발전을 위해 희생과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의 영예로운 노후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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