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촌면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재광)는 12월 22일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금번 기탁된 성금은 주촌면 내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날 성금 기탁에 앞서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은 주촌면주민센터에 모여 마을 청소를 하는 등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김재광 회장은 “전달 되는 성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재환 지역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