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어도 한때라서
해군 진해기지사령부는 지난 7일 밤부터 8일 새벽까지 해수부(동해어업지도사무소), 해경과 합동으로 군항수역 내에서 전어를 잡기 위해 불법조업을 벌이던 어선 6척을 검거했다. 이들은 마산시 진동 선적의 원진호(양조망, 7.93톤), 송원호(연안선망, 4.77톤), 현성1호(양조망, 7.93톤), 현성2호(양조망, 5.82톤)와 마산 양덕 선적의 만금1호(양조망, 5.82톤), 만금2호(양조망, 4.45톤) 등 6척이다.
기동취재부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