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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명품 농식품' 서울서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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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명품 농식품' 서울서 쏜다
  • 최금연 기자
  • 승인 2007.10.31 0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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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서울국제식품전시회 '경남도관' 운영
 

경남도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aT센터'(서울 양재)에서 개최되는 '2007 서울국제식품전시회' 에 '경남도관' 을 운영하여 경남의 명품 농식품 홍보와 함께 마케팅 활동을 전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진해 (주)풍년(김치), 남해 도울농산영농조합법인 (마늘가공품), 햇차원(하동녹차), 함양 명가원(솔송주, 머루와인) 등 10개 업체가 출품하여 국내 판로는 물론 해외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전시·상담활동을 펼친다.

또한, 부대행사인 ‘07 농식품 파워 브랜드 및 대한민국 향토음식문화 대전'에는 창원시의 '감좋은 창원단감' , 거창군 '맛있다 거창사과', (주)건웅식품 '오디쨈' , 거창사과농협 '산내울오미자주' , (주)무학의 '가을국화' 가 우수브랜드로 그리고 함안군의 “연근먹은
잉어의 꿈”이 우수 향토음식으로 각각 선정되어 이번 전시기간동안 일반인들에게 선을 보이게 된다.

이와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일본, 중국, 싱가폴 등 14개국 80여명의 해외바이어와 체인스토어협회, 수출입 회사 등 6,000여명의 국내 우수 유통바이어가 전시장을 방문할 계획으로 있어 경남도는 수출유망품목, 신규개발 품목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독일, 영국, 스위스, 일본, 중국, 미국, 이태리 등 19개국 63여 업체가 다양한 식품관련 제품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식품 비즈니스 전문전시회로 알려져 있어 선진국의 식품정보  마케팅 기법 등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경남의 농식품이 국제경쟁력을 갖춰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남도는 DDA/FTA 등으로 인한 한국시장 개방과 동시에 수출 시장이 확대되는 기회를 이용 소비자로부터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는 명품 농산물이라는 것을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개를 통하여 인식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최금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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