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 주 소비층인 문화센터 회원들과 함께 6차산업 현장방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은 식재료 주 소비층인 남창원농협 문화센터 회원 62명을 공개모집하여 전통식품인증으로 지정된 '연호전통식품'에서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험은 전통식품의 소비자 인지도 향상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고구마 조청과 고춧가루를 이용한 고추장 만들기, 들깨와 쌀튀밥을 이용한 고구마 엿 강정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경남농관원은 '전통식품' 현장체험이 인증품의 인지도 제고와 소비 확대로 이어져 전통식품 6차 산업화 촉진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여, 현장체험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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