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ㆍ경남중소기업청ㆍ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ㆍ경상대학교 공동으로 경남은행 연수원서 3박4일간
경남은행이 예비 청년창업자들의 꿈을 후원했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경남중소기업청(청장 엄진엽)ㆍ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ㆍ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와 공동 개최한 ‘동남권 예비 청년창업자 액셀러레이팅 캠프’를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청년창업자 15개팀은 팀별 담당 전문가와 상호 피드백 방식으로 참여형 워크숍과 강연을 함께 하며 역량을 제고했다.
또 마지막날에는 경남은행 후원으로 총상금 900만원이 걸린 비즈니스 모델 발표 경진대회가 진행돼 최우수 1팀(상금 300만원)과 우수 2팀(각 200만원) 그리고 장려 2팀(각 100만원)이 가려져 참여 기관장상과 상금이 지급됐다.
여신기획부 이해구 부장은 “이번 행사가 예비 청년창업자들의 꿈 실현에 다가가는 힘찬 첫걸음이 됐기를 바란다. 꿈을 향한 예비 청년창업자들의 도전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남권 예비 청년창업자 액셀러레이팅 캠프에서 최종 선발된 5개 아이템은 분야별 전문가를 통한 피드백 방식의 심화 액셀러레이팅이 지원된다.
이외도 경남창조혁신센터 입주 연계와 경남창업벤처포럼을 통한 엔젤투자 등도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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