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복지재단은 9월 15일 오후 2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 다목적실에서 '청년이 바라보는 김해, 청년의 이야기를 들려줘' 주제로 제26차 김해복지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김해시복지재단이 주최하고 김해청년센터 김해청년다옴과 공동으로 주최하여 청년 당사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1부 주제강연은 '청년으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김영민 방송인(KBS 23기 개그맨)과 '김해청년센터 사업안내'를 주제로 박해성 센터장(김해청년센터)이 발표를 진행했다.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김영민 방송인(KBS 23기 개그맨)이 사회를 맡

김해시는 10월 14일 오후 2시부터 가야테마파크 수로공연장에서 제8회 청소년창의소통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혔다.2023 김해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연6회) 4회차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 경남도,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다.예능을 넘어서 다양한 주제로 세상과 소통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된 이번 축제는 청소년 누구에게나, 어떤 주제로도 무대에 참여가 가능하다.기획을 맡은 김해청소년문화의집 대학생서포터즈의 사회로 ▲무대행사에서는 청소년 활동 소개, 난타, 댄스, 마술 등 다양한 강연 및 공연

김해시는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사은품과 최대 2만원까지 돌려받는 페이백 행사를 5개 전통시장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먼저 장유시장과 동상시장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5000원권을 페이백해주는 행사를 진행하며 구입액 20만원 한도 내에서 1인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장유시장은 18일부터 진행되고, 동상시장은 22일, 23일 양일 간 온누리상품권 소진시까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외동시장은 5만원 이상, 삼방시장과 진영시장은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

김해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에 공백이 없도록 11일~15일 재해 이력 민간사업장 15곳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시는 민선8기 공약인 ‘중대재해 사전예방시스템 확립’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재해발생사업장 상시관리제를 도입해 재해 이력 사업장을 일정 기간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 연휴 안전점검도 상시관리제의 연장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재해 발생 이후 대응 사항 ▲사업장 안전상태·유해위험물 관리상태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이행 여부 ▲사업주 및 관계자 면담 등이다.시는 재해발생사업장 상시관리제 운영을 위해 시의 안전전담조직인

김해시는 지난 14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시청팀 소속 선수단을 초청해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아시안게임 참가 하키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된 양지훈, 정준우, 강영빈 등이 참석했으며 개인 훈련 일정으로 윤하제(역도) 선수는 참석하지 못했다.김석기 부시장은 “최근 우리 시 선수들 국제대회 성적을 보면 세계적으로 충분히 경쟁력이 있어 아시안게임 선전을 기대한다”며 격려금을 전달했다.시 선수들은 오는 24일 인도네시아와의 하키경기를 시작으로 10월 2일 오만전까지 조별리그를 치르고 10월 6일에는 윤하제 선수

김해시 생림면주민자치회(회장 손병문)는 지난 14일 생림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르신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날 상영된 ‘웅남이‘는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웅남이의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이다.‘찾아가는 영화관’은 생림면주민자치회에서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문화혜택을 드리고자 진행하는 생림면주민자치회 특화사업이며, 10월 중 2차 상영이 예정되어 있다.생림면주민자치회는 회원 25명,

제6회 김해국제아동극페스티벌이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김해서부문화센터 실내외 공연장에서 열린다.‘우리에게도 사랑이 절실한 때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11개 팀의 공연과 부대행사로 이뤄지며 일본,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의 공연팀이 참가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특히 올해는 축제장을 GITFFCAF(김해국제아동극페스티벌) 스테이지, 익사이팅 스테이지, 메인 스테이지, 가족 스테이지, 상상 스테이지, 쉼 스테이지 6개 컨셉의 스테이지로 구분해 다채로운 행사장을 마련했다.실내 공연은 아크로바틱 동작에 코메

김해교육지원청은 14일 대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동면 소재 3개 초등학교(대동초, 대중초, 대감초) 학부모를 대상으로 적정규모학교 육성 설명회를 개최했다.김해교육지원청은 저출생 및 구도심 공동화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적정규모화를 통해 교육과정 정상화, 학생 학습권 보장, 학생중심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한다.이날 설명회는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필요성, 추진 기준과 절차, 지원금 집행기준 등을 안내하고 통합 추진방향에 대한 학부모 및 지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했으

김해시복지재단은 ‘소통과 통합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전문기관’ 실현을 목적으로 시민의 복지 욕구와 의견이 반영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실시한 '제9회 사회복지 정책 및 우수 프로그램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까지 약 6주간 홍보 및 접수기간을 통하여 지역주민, 대학생,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사회복지 정책, 우수 프로그램, 종사자 존중문화 포스터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응모작은 ‘정책 18건, 프로그램 12건, 사회복지 종사자 존중문화 포스터 13건으로 장애인, 독거노인, 은

김해시 내외동행정복지센터는 14일 오후 2시 3층 대회의실에서 내외동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지역 도ㆍ시의원과 내외동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단체장과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처음 마련된 자리로 이시영 도의원을 비롯해 김영서ㆍ김진규ㆍ송재석 시의원과 내외동 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장판규 내외동장의 내외동 주요 추진사업 설명과 도ㆍ시의원들의 의정활동사업 설명 후 건의ㆍ답변 순으로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주요 현안사업인 주민들의 복지 증진, 구도심들이 안고 있는

김해시 활천동 주민자치회는 활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9월 11일부터 일주일간 세종대왕 한글교실 수강생들이 쓴 '시 전시회'를 개최했다.'세종대왕 한글교실'은 활천동 주민자치회 이순진 회장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한 어르신 및 외국인들이 글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고 한글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2023년 주민참여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 총 135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문맹 어르신, 외국인 결혼이민자 등 총 25명이 주 1회 2시간 한글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글 습득 뿐만 아니

‘현대조각계의 거장’ 김영원 작가 특별전 '김영원, 영원을 조각하다'이 지난 13일부터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 개최되었다.이번 전시는 시기별로 '중력 무중력', '그림자의 그림자', '기ㆍ공 예술' 시리즈를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김영원 작가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할 수 있게 마련되었다.‘김영원, 영원을 조각하다’는 실체가 없는 영원(Eternity)은 조각될 수 없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철학적 사유들을 작품세계에 구현한 작가의 생각을 담고자 했다.다양한 시각에서 해석될 수 있는 화두와 같은 작품들로 보이는 것이

김해시는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지난 13일 김해시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공무원, 유관기관 실무자, 생명지킴이단, 시민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식전 행사는 ‘소중한 당신과 함께 그리고 희망’을 주제로 마음의 문을 열면 희망을 꿈꾸며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내용으로 샌드아트 공연이 진행됐다.이어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신진규 센터장의 개회사, 김석기 김해시부시장 인사말, 김창수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장의 축사 순으로 기념식이 진행됐다.자살 예방 유공으로 고용노동

김해시 삼안동주민자치회에서는 신어천 신방교 교각 아래 부근 산책로에 '신어천따라 이야기따라 삼안속으로'라는 주제를 담은 벽화를 조성했다.신어천 산책로 벽화 조성사업은 지난해 삼안동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제안하여 올해 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삼안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두 달여에 걸쳐 벽화(54M 길이)를 완성했다.'신어천따라 이야기따라 삼안속으로'라는 주제에 걸맞게 벽화는 삼안동을 대표하는 축제인 신어산 철쭉축제와 삼안동민 노래자랑 그리고 신어천에 김해의 대표 문양인 쌍어를 넣어 삼안동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김해시는 지난 2일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개최된 '제7회 아름다운 김해로 전국 성악경연대회'에 서울대학교 출신 김영훈씨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사)한국음악협회 김해지부가 주최·주관하고 경남도와 김해시가 후원하는 아름다운 김해로 전국 성악경연대회는 경남과 김해를 소재로 한 지정곡으로 경연을 진행하여 지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동시에 전국의 우수한 신인 성악가를 발굴․육성하는 대회이다.이번 대회는 초등부와 일반부(만18세 이상)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전체 대상인 경남도지사상은 '어머니 무학산', '삼차풍범'을 열창한 서울대학

김해시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유형의 선물제품이 출시됨에 따라 과대포장과 재포장, 분리배출 표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22일까지 관내 대형마트 7개소에서 판매하는 선물세트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방지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포장공간 비율과 포장횟수 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분리배출 표시의무 대상인 경우 적절한 분리배출 도안이 표시되어 있는지 점검한다.과대포장이 의심되는 제품의 경우 포장검사 성적서 제출을 요청하거나 전문기

제7회 김해장애인인권영화제는 9월 15일 오후 3시 개회를 선언함으로써 홍태용 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해시민 장애인권 문화 행사와의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약 500명여명의 장애인 및 비장애인과의 어울림 축제로 성황리에 종료됐다.제7회 김해장애인인권영화제는 김해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다양한 분야와 기관, 각계각층과의 협력 운영 및 참여, 후원 연계, 김해지역 4개 대학생 자원봉사 동참 등으로 개최 관심도와 운영의 변화를 시도함으로써 지역 사회 내 장애인식 개선의 선도적 역할 기능을 확대했다.보통의 삶이 장애인의 일상이 될 수 있는 외면

최근 5년간 자동차 결함 신고가 3만 건이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리콜 차량은 1,276만 대에 달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갑)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2018~2022년) 자동차리콜센터에 접수된 결함신고는 모두 3만 1,743건이었다.연도별로는 ▲2018년 5,528건 ▲2019년 3,750건 ▲2020년 6,917건 ▲2021년 7,785건 ▲2022년 7,763건이었으며,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집계된 신고만도 3,360건이었다.차종별

김해시는 경유자동차 2만3863대를 대상으로 2023년도 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 12억2100만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전년동기 대비 4114여건, 1억1500만원 가량 줄어 15% 감소했는데,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 등 배출가스 저감사업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환경개선부담금은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환경오염의 원인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하여 환경개선 및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경유자동차 소유자에게 연 2회(3, 9월) 부과된다.이번 하반기분은 2

김해시는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는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WHO에서 추진해온 프로젝트로, 노인이 건강하고 활력 있게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정책과 인프라, 서비스 등을 갖춘 도시들의 연대체다.현재 전 세계 51개국 1440여개 도시가 가입해 있으며 김해시는 국내에서 49번째로 인증을 획득했다. 자격 유지는 3년이다.김해시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추진해 왔으며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조례 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