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선수단, 36개 전 종목에 임원.선수 총 883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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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체육회(회장 서동신)는 4월 3일 JW웨딩컨벤션센터에서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출정식 및 김해시선수단 격려 만찬을 가졌다.
경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김해시선수단은 31개 정식종목과 5개 시범종목을 포함한 36개 전 종목에 임원 277명과 선수 606명으로 총 883명이 참가한다.
이번 출정식은 문화와 함께하는 행사로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단기수여, 격려사, 출정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해시체육회장과 김해시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김해시체육회 임원, 종목단체 관계자, 기관단체장 및 김해시선수단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하여 선수단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출정식 이후에는 뷔페에서 김해시선수단 격려 만찬을 가지며, 종목별 선수단을 격려하고 승리를 기원했다.
서동신 회장은 “부상 없이 즐기면서 시합에 임해주시고, 이번 경기로 경기력을 많이 올리고 준비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좋은 결과와 함께 우리 전국체전 주 개최도시 김해의 위상 또한 높여주시길 기대한다”라고 하며, 김해시선수단이 도민체전 기간 시합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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