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월 6일 착한가게 지정 24호점 '드림디포 김해삼계점(대표 이희정)'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24호점 '드림디포 김해삼계점'은 삼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문구용품 및 생활용품 등 모든 상품 판매업체로 이번 착한가게 사업에 김해지역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 흔쾌히 참여에 결정해 주었다.
여미진 관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착한가게 지정 사업을 통해 김해지역에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지정 대상으로 ‘착한가게’ 현판을 보급하고 김해시 전역에 나눔의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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